
빵과 에스프레소와 아라시야마정원여행 2일째아침 7시 30분에 호텔을 나섰다. 아라시야마가 원래 관광객도 많은 곳이라 일찍 출발해서 빨리 빠져나오는 전략을 세웠기 때문이다. 시조 오미야역에서 란덴을 타고 아라시야마로 향했다. 완연한 가을 날씨라 기분 좋게 란덴을 타고 아라시야마까지 가는 동안 밖의 풍경을 보면 금방 도착한다. 아라시야마에 이렇게 일찍 온 이유는 유사이테이에 가기 전에 유명한 카페를 먼저 들리기 위해서이다. 란덴아라시야마 역에서 구글맵을 켜고 카페를 찾아가는 데 빵냄새가 풍기기 시작했는데 장난이 아니었다. 빵냄새를 따라가다 보면 바로 빵과 에스프레소와 아라시야마정원에 도착한다. 이 카페는 현지인들에게도 워낙 유명한 곳이어서 빨리 왔음에도 이미 남은 테이블이 없었다. 하지만 기다리는 동안 이..
일본여행
2023. 12. 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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